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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위묵매도
신동으로 소문이 나서 14세 때 정조(正祖)가 궁중에 불러들여 칭찬을 하였다. 시대·제작시기: 1769-1847년. 원본 보유·제공처: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보유·제공처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원본의 내용을 읽다
신위(申緯)는 조선후기의 문인이며, 평산(平山)사람으로 자를 한수(漢戒), 호를 자하(紫霞)라 한다. 신동으로 소문이 나서 14세 때 정조(正祖)가 궁중에 불러들여 칭찬을 하였다. 1799년(정조 23)에 알성문과(謁聖文科)에 급제했으며, 병조판서(兵曹判書)·대사간(大司諫)·도승지(都承旨) 등을 거쳐 사조삼판(史蔘曹判)에 이르렀다. 시(詩)·서(書)·화(畵)의 삼절(三絶)이라 불렸을 정도로 필법(筆法) 화품(畵品)이 모두 신경(神境)에 들었으며, 감식·평론에도 뛰어났다. 후세의 시인들도 그의 작시법(作詩法)을 본받았다. 회화분야에서는 묵죽(墨竹)이 유명하고 품격 높은 작품들이 많다. 아들 명연(命衍)이 부친의 유고를 거두어 문집을 엮었다. 저서로는 <경수당전고(警脩堂全藁)>, <분여록(焚餘錄)>, <신자하시집(申紫霞詩集)> 등이 있다. 본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은 <묵매도>이다. 원래 매화는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 사(寫)의(意)적(的)인 그림이지만, 이 묵매도는 월사사 앞에 있던 우리나라 유일의 단엽홍매(單葉紅梅) 한가지를 자기 집에 옮겨 심은 뒤 1년 후 그려냈다는 작화동인이 적혀있어 흥미로운데, 역시 문인화가로서의 그의 인품을 반영한 듯, 문기(文氣)어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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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기준
- 2016-08-31
- 공공데이터포털 페이지 수정
-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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