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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철분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은 백토를 이용하여 형태를 만들고 철분이 거의 포함되지 않은 무색투명의 장석질 유약을 입혀 1300℃ 이상의 고온에서 환원번조의 방식으로 구워낸 자기. <발달과정/역사> 신라말에서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였으나 주로 조선시대에 유행하였다. 백자는 14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여러 가지 기법으로 제작, 발달되었으며 조선전기에는 고려의 영향을 받은 부드러운 질감의 연질백자(軟質白磁)가, 중후기에서는 중국의 원(元), 명(明)나라의 흐름을 이어 받은 경고성을 띠는 경질백자(硬質白磁)가 주를 이루었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회백색을 띠며 무늬가 없는 순백자 바리로 구연 끝 일부가 결실되었다. 구연은 외반하고 내저면(內底面)은 원각(圓角)이다. 바닥에는 안쪽이 오목한 굽이 부착되있다. 굽바닥까지 유약이 묻어 있으나 굽 접지면은 유약을 닦아 내었다. 내저면에는 모래받침, 굽에는 모래·내화 받침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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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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