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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첩

실첩은 종이를 배접하여 접어 만든 첩(帖)으로 색실·수보·헝겊조각 따위를 넣어두는데 사용된다. 시대·제작시기: 조선후기. 원본 보유·제공처: 전주한지박물관.

보유·제공처전주한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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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설명

<정의> 종이로 접어 만들어 실이나 헝겊조각 따위를 담는 부녀의 손그릇의 한 가지. <개설> 실첩은 종이를 배접하여 접어 만든 첩(帖)으로 색실·수보·헝겊조각 따위를 넣어두는데 사용된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조선 중·후기의 것인 유물을 보면 겉보기에는 보통 책과 같아 보이나 두 번 또는 세 번 접혀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드는 법은 백지를 여러 겹 두껍게 배접하고 색지를 바르는데 색지 위에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다. 또 여러 가지 무늬를 색지로 오려 붙이기도 하며, 색헝겊을 바르기도 한다. 접혀져 있는 그대로를 보면 단순한 첩에 불과하나, 한 겹을 펼 때마다 거기에는 물건을 넣게 되어 있는 갑이 있어, 그 과학적인 구조에 감탄하게 된다. 이에는 한 면을 한 번 이용한 단순한 것에서부터 두 번, 세 번 이용한 복잡한 것도 있다. 덕온공주의 유물인 실첩의 구조를 살펴보면, 표면은 가로·세로 28㎝, 두께 2㎝인 정사각형이며, 겉에는 박쥐·나비·꽃잎 등을 색지로 오려 붙였다. 이것은 두 번 접혀 있어, 펼치면 28㎝의 정사각형 면이 셋이 된다. 이 한 면에 똑같은 구조로 3층으로 갑이 모두 7개가 구성된다. 맨 위에 작은 갑 4개, 다음 층에 중갑 2개, 맨밑 층에 전면 크기(사방 28㎝)의 큰 갑 1개가 그것이다. 이 실첩은 종이에 기름을 먹이고 접어서 만들었으며 8부분의 보관첩으로 이루어져 있다. @ko 한국복식사(석주선, 보진재, 1978) <사진자료> 실첩 사진(조선여인의 삶과 문화(서울역사박물관), 40쪽)
기록의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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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기준
2016-08-31
공공데이터포털 페이지 수정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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