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소장자료 아카이브

신골

나무로 된 신골은 짚신안에 넣어 나무방망이로 짚신모양을 바로잡는데 사용된다. 원본 보유·제공처: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원본의 내용을 읽다

자료 설명

신을 만드는 데 쓰는 골. 나무로 된 신골은 짚신안에 넣어 나무방망이로 짚신모양을 바로잡는데 사용된다. 볏짚으로 만든 짚신은 신의 형태별 분류에 의하면 운두가 낮은 이(履)에 해당하는 것으로 재료에 따라 짚신·삼신·왕골신·청올치신·부들신 등으로 부른다. 옛 문헌에 의하면 ≪통전 通典≫ 변방문(邊防門) 동이(東夷) 마한조(馬韓條)에 ‘초리(草履)’가 나오고, ≪진서 晋書≫ 사이전(四夷傳) 마한조에 ‘초교(草槁)’가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이미 삼국시대부터 착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짚신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북방의 화(靴)와 대응하는, 남방계통 최고(最古)의 신이라 하겠다. 짚신을 삼는 방법은 짚으로 새끼를 한발쯤 꼬아 넉줄로 날을 하고, 짚으로 엮어 발바닥 크기로 하여 바닥을 삼고, 양쪽 가장자리에 짚을 꼬아 총을 만들고 뒤는 날을 하나로 모으고, 다시 두 줄로 새끼를 꼬아 짚으로 감아 올려 울을 하고, 가는 새끼로 총을 꿰어 두르면 발에 신기에 알맞게 된다. 먼길을 갈 때와 들일을 할 때 착용하였으며, 생삼을 짚과 섞어 삼은 삼신은 상제(喪制)가 신었고, 그 밖의 것은 선비들이 맑은 날 가까운 나들이에 착용하였다. @ko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디지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
기록의 바탕

출처와 이용 안내

공공데이터포털한국문화정보원 소장자료 원본박물관·미술관·도서관·기록관 소장자료새 창 원본 수록 링크원본에 수록된 자료 링크새 창

2016년 원본에 포함된 외부 링크로, 현재는 열리지 않거나 내용이 달라졌을 수 있습니다.

자료 기준
2016-08-31
공공데이터포털 페이지 수정
2025-08-13

설명과 보유처명은 공개 원본의 표기를 따릅니다. 자료 및 이미지의 이용 조건, 복제·열람 신청은 해당 기관·보유처에서 확인해 주세요.

원본 RDF 식별자 보기

http://lod.culture.go.kr/resource/6059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