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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

대개 직사각형의 나무토막으로 몸통을 삼아, 2개의 기둥을 박고, 그 아래쪽을 작은 판자로 가로질러 가랫장을 비슷이 고정시켰다. 원본 보유·제공처: 원주역사박물관.

보유·제공처원주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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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설명

<정의> 목화의 씨를 빼는 기구. <일반사항 및 특징> 쐐기·씨앗이·쌔·쐬아·타리개·교거(攪車)·연거(싻車) 등의 이름이 있다. 대개 직사각형의 나무토막으로 몸통을 삼아, 2개의 기둥을 박고, 그 아래쪽을 작은 판자로 가로질러 가랫장을 비슷이 고정시켰다. 양 기둥에는 길게 구멍을 뚫어 2개의 가락을 받침대와 함께 꿰어 쐐기를 박아 고정시킨다. 가락은 참나무와 같은 단단한 나무로 만드는데 가락의 한쪽을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돌아가도록 `귀`를 만들고 몸통은 원형으로 만든다. 이때 한 개의 가락은 씨아손을 꿰어 돌릴 수 있도록 오른쪽 기둥 밖으로 길게 노출이 되는데, 이것을 장가락이라 하고 작은 것은 보통 가락이라 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흔히 작은 것을 암가락 또는 암씨앗이동이라 하며, 장가락을 숫가락 또는 숫씨앗이동이라고도 한다. 몸통 나무토막에 긴 판자를 꿰어 앉을깨라 하며, 여기에 사람이 걸터앉아 오른손으로 씨아손(꼭지마리)을 잡고 돌리면서 왼손으로는 목화를 가락의 틈새로 메기면, 그 속의 씨가 빠져 나오고 솜은 뒤로 빠져 나간다. 이 행위를 씨아질이라 한다. 씨아는 보통 혼자서 작업을 하나, 두 사람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씨아손을 양쪽에서 돌릴 수 있게 고안한 것도 있다. 보통 한 사람이 하루에 목화씨 2∼3말을 뺀다고 한다. 씨아가 잘 돌지 않고 귀에서 요란한 소리를 내면 비누 쪽을 떼어 귀에다 넣고 돌리면 약간 부드러워진다.
기록의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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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기준
2016-08-31
공공데이터포털 페이지 수정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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