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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불두

불상이란 부처의 가르침을 기초로 한 불교교리에 의한 예배대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조각상이다. 원본 보유·제공처: 동국대학교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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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설명

불상이란 부처의 가르침을 기초로 한 불교교리에 의한 예배대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조각상이다. 인도에서 불교가 발생하고 교주인 석가모니의 열반 이후 약 500년 동안은 이러한 상이 만들어지지 않았으나, 1세기경 쿠샨왕조시대부터 상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조상은 불교의 전래와 같이 인도에서 남으로는 해로를 통해 실론과 동남아지역으로 퍼져갔으며, 북으로는 육로로 서역을 거쳐 중국으로 가면서 발전하였다. 중국에 불교가 전해진 것은 1세기경의 후한시대로 생각되지만 오호십육국시대에 이르러 북방 호족들의 적극적인 불교 수용으로 인하여 불상제작도 활발해졌다. 우리나라에는 불교가 삼국시대에 처음 전래되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형성된 조각은 중국의 영향 속에 발전한다. 이 상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석조불두이다. 현재 턱 아래까지만 남아 있다. 머리 위에 혹처럼 올라온 것으로 지혜를 상징하는 육계가 솟아 있고, 부처의 머리카락을 나타내는 소라 껍데기 같은 모양의 나발이 머리에 남아 있다. 얼굴형은 장방형으로 양 볼에는 양감이 풍부하다. 눈썹에서 이어지는 선으로 코를 만들고 있다. 코는 일부 파손되었지만 작고 낮다. 눈은 반쯤 감고 있어 명상에 잠긴 듯이 보인다. 인중이 뚜렷하고, 입가에는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뒷면에는 나발이 윗부분에만 있고, 아래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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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공공데이터포털 페이지 수정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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